한 번 바뀌고 나서 배정된 쌤이에요.
제레미 쌤은 신문기사 같은거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저랑 관련 있을 법한 기사들 종종 읽어주고 같이 얘기하고 그래요.
책 읽고 답하는 식의 수업은 싫다고 했었는데
피드백이 잘 이루어진 것 같아서 좋아요.
쌤이 준비한 내용으로 수업을 하는데,
대충이 아니라 저한테 맞는 내용으로 준비해줍니다..
전 일 끝나고 바로 수업하느라 몰골도 그렇고..
쌤한테 참 죄송하네요...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쌤이라서 저랑 잘 맞아요.
지금처럼 주 4회 까지는 못하더라도
계속 연장해서 수업하게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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