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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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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teacher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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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yungsun
 조회 : 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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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려서 잘 해낼까 걱정했는데
친절하고 아이들 이뻐해주시는 Mary 선생님 만난게 행운이어요.
9월부터 했으니 이제 3달이 다 되어 가네요.
무엇보다 성실하세요.
목소리 우렁차서 귀에 쏙쏙 들려요.
아이가 어려 집중 못해도, 짜증한번 안내고 집중 유도하시고요.
kyungsun이도 좀 적응이 되어가고 있어요.
뭐든 꾸준히 해야겠지요.
참, 딸아이도 계속 하고 싶었는데
분위기 좀 바꾸어 볼까해서 바꾸었어요.
Mary 선생님 수업을 딸아이도 좋아한답니다.
단지, 아이들이 같은 선생님과 연달아 수업을 해서 (10분 간격으로 했답니다.). 한명은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어서, 다양한 수업방식 느껴보려구요. 단순한 이유랍니다..^^
Mary 선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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