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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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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eesoo
 조회 : 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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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려 걱정했는데 크리스와 수업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아직 어린 관계로 교재와 관련이 없는 질문들(내이름 안 가르쳐줘 줬는데 어떻게 아냐. 결혼 했느냐. 강아지 있으면 보여줘 봐라.수박씨 먹어봤냐...등등)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항상 칭찬해줍니다.
처음에는 주 2회 하다가 지금은 주 3회로 늘렸는데 주 5회로 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문법이 엉망이지만 의사표현은 하는 아이라 본인도 즐거워하고 저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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