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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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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nny
 조회 :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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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선생님과 처음 대화 할때에는 긴장을 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말도 더듬었고 실수도 했습니다.하지만 줄리엣 선생님은 실수를 고쳐주시고 제가 말을 더듬어도 신중히 들어주셨습니다.그런 선생님과 점점 친해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선생님과의 대화에 재미를 붙쳤습니다.선생님과의 대화는 보통 학교 수업때의 담임선생님과의 딱딱한 대화가 아니라 단짝 친구와의 대화 같았습니다.선생님께서는 잘 웃어 주셔서 절로 흥이 나서 대화에 자신감을 붙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외국인과 대화하는게 떨리지 않습니다.이 덕분이 모두 스카이프와 줄리엣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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